(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의 대표 무대인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무대가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20년 2월 방송된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는 본선 3차 기부금 팀미션 1, 2라운드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선 뽕다발 팀 에이스 임영웅이 출격했다. 관객들의 큰 함성 속에서 등장한 임영웅은 고(故)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불렀다.
첫 소절부터 객석에서 감탄사가 터져 나왔고, 마스터들과 관객들은 임영웅의 담담하면서도 짙은 감성에 눈물을 흘렸다.
마스터들의 극찬 속에 임영웅은 934점을 받아 에이스전 마스터 점수 1위에 올랐다.
이 무대는 ‘미스터트롯’ 진(우승자) 임영웅을 대표하는 레전드 무대로 남았고, 방송 이후에도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이에 해당 영상은 11월 4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 기준 유튜브 조회 수 4700만 뷰를 넘어섰다.
이와 같은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임영웅과 물고기뮤직은 최근 10월 브랜드 평판 3관왕을 자축했다.
지난 10월 31일 임영웅 오피셜 인스타그램에는 “아티스트 임영웅 브랜드 평판 10월 스타 부문 1위! 이로써 브랜드 평판 10월 스타, 가수, 트로트 가수 총 3관왕을 차지하는 대기록을 이뤘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가 게재됐다.
임영웅은 최근 발표된 10월 가수 브랜드 평판,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그리고 10월 31일 발표된 스타 브랜드 평판에서도 1위를 차지해 3관왕에 올랐다.
사진 = 임영웅 유튜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