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사강과 론이 대구 단풍 여행을 떠났다.
이사강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득 창 밖을 보니, when did it become fall!!?? 채도가 높고 선명해서 보는 순간 기분이 샬랄라해진다~ 아 너무너무 예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팔공산의 단풍을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남기는 이사강과 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손을 맞잡은 두 사람의 미소에 행복함이 묻어난다.
한편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은 2019년 11살 연하의 그룹 빅플로 출신 론과 결혼했다.
사진 = 이사강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