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정태우가 큰 아들과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정태우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들끼리 잘 노니까 참 좋다. 동생들 참 잘 돌보는 하준이.. 항상 고맙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태우가 큰 아들 하준이에게 팔을 걸치며 장난을 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 아빠를 쏙 빼닮은 하준 군의 큰 키와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태우는 지난 2009년 승무원 장인희 씨와 결혼해 2010년 하준 군, 2015년 둘째 하린 군을 얻었다.
사진 = 정태우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