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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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우, '별똥별' 캐스팅...안하무인 신인 배우

기사입력 2021.11.03 17:58 / 기사수정 2021.11.03 17:58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배우 이시우가 ‘별똥별’에 캐스팅 됐다.

tvN 새 드라마 '별똥별'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로맨틱 코미디로 그린다.

극 중 이시우는 신인 배우 진유나 역을 맡았다. 진유나는 신인 배우임에도 겸손함이라고는 없는 안하무인의 캐릭터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시우는 앞서 JTBC ‘시지프스’로 데뷔와 동시에 웹드라마 ‘오늘부터 계약연애’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에는 영화 ‘롱디’에서 SNS 스타 가은 역을 맡아 스크린에 도전하였으며 가수 채연의 신곡 뮤직비디오에도 주인공으로 등장해 꾸준히 연기 활동을 펼치며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빅픽처엔터테인먼트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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