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보미가 독박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3일 김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체력 바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맑게 웃고 있는 아들의 사진을 공개한 김보미는 "계속되는 독박육아에 리우는 껌딱지에 안아줘 반복. 이유식 3끼 4일치 만듦. 정신 없는 와중에 계속 안아달래서 한 손으로 만들고 씻고 난리남 아쥬"라고 하루를 전했다.
이어 "육퇴인 것 같아 샤워하는데 밖에서 울음 소리. 대충 닦고 나오는데 얼굴 보는 순간 으악!! 다 토함. 지금 자다 깨서 안아줬다 재웠다 반복 중. 새벽에도 그럴 듯 너무 안아서 팔이 덜덜거려"라고 고충을 전했다.
한편, 김보미는 지난 2020년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김보미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