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서 나온 레이디 가가… 오믈렛 패션?

여명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팝스타 레이디가가(24)가 새 싱글 '본 디스 웨이'(Born this way)'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하면서, 오믈렛을 연상케 하는 의상을 입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제53회 그래미상 시상식이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6개 시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가가는 커다란 계란 모형을 어깨에 든 댄서들과 함께 등장했다.

이에 대해 한 미국 외신은 "계란 모형에서 나온 가가의 모습은 흡사 오믈렛을 연상케하는 베이지색 라텍스 의상이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53회 그래미상 시상식 레드 카펫에서도 가가는 5명의 남성이 끌고 온 수레 위 계란 모형에 들어간 채로 나타나 파격적인 레드카펫을 선보였다.

[사진 ⓒ FABSUGAR 사이트 화면 캡쳐]

여명진 기자 ymj1001@xportsnews.com

#레이디가가

실시간 주요 뉴스

시선집중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화보

'美人' 한소희, 이런 파격 클리비지 룩은 처음이야

'흑백드레서' 혜리, 몸매 자신감 돋보이는 패딩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