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23kg 감량 후 유지 중인 김빈우가 탈모, 피부 고민을 전했다.
김빈우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도 추운데 갑자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3kg를 감량하고 바디 프로필을 찍었던 날 김빈우가 담겼다. 청바지와 흰색 크롭티를 입은 김빈우는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다. 팔에 보이는 문신도 눈길을 끌었다.
김빈우는 "저 사진을 보신다면 여러분들은 아직도 제 몸이 유지가 되는지가 궁금하실 거고 바디 화보때 입었던 의상이 궁금하실 거고 다이어트 방법, 피부 관리에 대해서 궁금하실 거예요. 맞쥬?"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바프 준비하면서 정말 많이 받았던 질문 중 하나가 탈모와 해골처럼 얇아지는 볼살에대한 질문이 진짜 진짜 많았어요"라며 "우리가 갑작스럽게 다이어트를 하면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기 때문에 피부나 탈모 머릿결에 대한 고민이 있을수 밖에 없어요"라며 콜라겐 섭취를 비결로 전했다.
또 김빈우는 "30대가 넘어가면서부터는 재생 능력도 느려지고 매일매일 운동을 하게 되니 수분은 빼앗기고 늘 수분 섭취는 부족한데 진짜 밑져야 본전이라는 마음으로 먹기 시작했어요"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23kg 감량하고 촬영한 바디 프로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