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지누 아내이자 변호사 임사라가 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임사라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D+70. 잘 먹고 잘 자고 잘 웃고 건강하고 즐겁게 자라주고 있어 고마워. 아니 그냥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사라 지누 부부의 아들이 앙증맞은 비주얼을 뽐내는 모습. 특히 블랙 후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한 귀여운 비주얼이 랜선 이모, 삼촌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한편 임사라 지누 부부는 지난 3월 결혼 소식을 전했으며 지난 8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임사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