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정준하(MC 민지)가 화려하게 변신한다.
정준하와 MC 민지는 3일 정오 SNS를 통해 오는 6일 발매되는 두 번째 싱글 '밤하늘에 별처럼 (전어)'의 두 번째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해당 이미지 속 정준하(MC 민지)는 화이트 프린지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밤하늘에 별이 빛나는 듯한 배경과 실버 의상을 입은 댄서들 사이에 있는 정준하의 모습이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준하(MC 민지)는 첫 번째 티저 이미지에서 유쾌한 잠옷 패션을 선보였던 것과 달리 두 번째 티저 이미지에선 당당한 분위기를 자아내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밤하늘에 별처럼 (전어)'은 디스코 리듬이 가미된 힙합에 정준하(MC 민지) 특유의 서정적인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곡이다. 지치고 힘든 이들에게 건네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으며, 실력파 세션들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신곡은 마이크 스웨거 수장 Nuol(뉴올)과 실력파 뮤지션 BENKIFF(벤키프)가 'I SAY WOO! (아새우!)'에 이어 또 한번 프로듀싱에 이름을 올렸다. 신예 보컬리스트 Equal Change(이퀄체인지)도 제작에 참여해 정준하(MC 민지)와 시너지를 발휘했다.
정준하(MC 민지)는 지난 6월 발매한 데뷔 싱글 'I SAY WOO! (아새우!)' 이후 약 5개월 만의 가수 컴백을 알리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여러 방송 프로그램으로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그는 '밤하늘에 별처럼 (전어)'을 통해 많은 팬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정준하(MC 민지)의 두 번째 싱글 '밤하늘에 별처럼 (전어)'은 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정준하(MC 민지)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