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14 10:14 / 기사수정 2011.02.14 10:17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김성민이 재판 과정에서 실제 출생년도가 밝혀져 주목을 받고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마약 복용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김성민은 조사 과정에서 실제 출생년도가 알려진 대로 1974년이 아닌 73년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한 법원 관계자는 "법원에서는 주민등록 상의 생년월일을 쓰기 때문에 1973년이 맞다. 일부 포털사이트에 기재된 것이 잘못됐다"며 사실을 확인했다.
한편, 김성민은 필로폰을 들여와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1심에서 징역 2년 6월을 선고받았다. 현재 김성민은 항소에 들어가 2심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김성민 ⓒ 김성민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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