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류수영' 딸, 훌쩍 자란 공주님…동화 같은 분위기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류수영이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류수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y princess"라는 글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더했다. 

여기에 딸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업로드해 감동을 자아내기도. 영상에는 단풍으로 물든 공원을 뛰어가는 딸의 뒷모습이 담겼다. 공주 드레스를 입고 뛰어가는 딸의 뒷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아빠 류수영의 따뜻한 마음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박솔미는 "어머 너무 예뻐. 동화같아"라고 감탄했고, 서효림과 심진화도 하트 이모티콘을 더해 감동을 표현했다. 

한편 류수영은 배우 박하선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류수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