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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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꺄르르 딸 웃음에 빵 터져…집 복도도 '으리으리'

기사입력 2021.11.03 07:09 / 기사수정 2021.11.03 07:09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서효림이 딸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서효림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핑크색 졸업했다고 생각했는데 조이가 태어나고 다시 핑크가 좋아졌어요. 저만 그런가요?"라고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서효림은 핑크 계열의 상하의 의상을 입고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담고 있는 모습. 이때 서효림 옆에서 함께 포즈를 취하거나 마주보고 웃는 모녀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 거울에 담긴 으리으리한 집안 분위기도 눈길을 끈다. 

서효림은 "혼자 셀카 찍으려는데 조이가 다가오더니 슬그머니 옆에 서요. 왜 그러는 걸까요. 저도 독사진 좀 찍고 싶은데"라고 설명을 남겨 엄마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를 본 박하선은 "공감 공감"이라고 댓글을 남겼고, 서효림은 "뭔가 알고 옆으로 오는건지. 옆에 오더니 씩 웃는다"고 댓글을 더하며 엄마들의 토크를 이어갔다. 

한편 서효림은 김수미 아들 정명호 씨와 결혼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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