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박현선이 임신 7개월 차 근황을 전했다.
박현선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로 24주 1일 차. 배 많이 나왔죠?? 임산부 티 안 내고 우리 옷으로 옷을 잘~ 입어서 가렸었는데 그게 가능했던건 우리 차 덕분. 옷만 잘 입으면 아직 몰라요~ 7개월 차에 접어 들었지만, 배 빼곤 붓기 없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현선은 거울을 마주한 채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임신 7개월 차 박현선의 볼록 나온 D라인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현선은 재벌 2세로 알려진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지난 9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박현선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