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황신영이 세 쌍둥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오랜만에... 라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맛있게 끓여진 라면과 김치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 쌍둥이 출산 후 첫 라면으로 푸짐한 야식을 즐기는 황신영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해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한 황신영은 인공수정을 통해 세 쌍둥이를 임신, 지난달 27일 출산했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