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최정윤이 근황을 전했다.
최정윤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 #막촬 현장 난 촬영을 다 마쳤는데 현장에서 발이 떨어지질 않았다. 아쉬움을 맥주 한 병으로 달래버렸더랬지. #배슬기 #시선 #드라마 #아모르파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정윤은 바다를 배경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맥주 한 병을 손에 든 채 미소를 짓고 있는 최정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정윤은 최근 남편과 결혼 10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을 알렸다. 2011년 박성경 전 이랜드 부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인 윤태준과 결혼한 뒤 2016년 11월 첫 딸을 품에 안았지만, 결혼 10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고 전했다.
사진=최정윤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