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배우 유장영이 숏폼 드라마 ‘컬러러쉬’ 시즌2에 출연한다.
드라마 ‘최고의 결혼’, ‘다시 시작해’, ‘암행어사 : 조선 비밀수사단’ 등에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유장영은 지난 달 종영한 KBS 1TV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 이후 ‘컬러러쉬’ 시즌2로 차기작을 확정지었다.
시즌2부터 새롭게 합류한 유장영이 맡게 된 역할은 이상재다. 미스터리한 인물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컬러러쉬’는 KT 콘텐츠 전문 자회사 스토리위즈에서 제작하는 숏폼 드라마다. 세상을 온통 회색으로만 보는 신경전색맹 주인공이 운명의 상대 프로브를 만나 강렬한 경험을 할 때 색깔이 보이는 현상인 ‘컬러러쉬’를 겪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 작품이다.
지난 시즌1은 방영 당시 선풍적 인기로 전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한 바 있으며 후속편 제작에 대한 끊임없는 요청이 있었다. 12월 말 전 세계 동시방영을 목표로 11월 첫 촬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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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