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아누팜 트리파티가 생일을 자축했다.
아누팜 트리파티는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Day Happy birth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누팜 트리파티는 코에 꽃 모양 장식과 생크림을 묻힌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는 모습이다. 이어 "너무 좋아"라는 글과 함께 'Happy Birthday 아누팜'이라는 문구가 쓰여진 케이크를 앞에 두고 포즈를 취한 그에게 많은 이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이를 접한 김주령도 그에게 축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3세가 되는 아누팜 트리파티는 인도 출신의 배우로,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예술전문사 과정을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17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알리 압둘 역으로 출연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그는 최근 '나 혼자 산다'에도 출연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아누팜 트리파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