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허니블러드’&’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가 오는 3일 출시된다.
2일 ㈜COWON(대표: 이승훈)은 오는 3일 스토리게임 ‘허니블러드'와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의 정식오픈 및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바일게임 전문 퍼블리셔 COWON은 지난 8월 모바일게임 전문개발사 ㈜피어코퍼레이션과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후 정식오픈을 위한 준비를 해왔다
동시출시를 진행하는 모바일 게임 ‘허니블러드’와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는 원작 소설과 웹툰이 있는 스토리 기반의 로맨스 판타지 게임이며, 복잡한 조작이 필요하지 않고 화면 터치를 통하여 누구나 쉽게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원작 웹툰 속 다양한 캐릭터들의 개성과 매력을 구현하기 위해 적용된 개별 캐릭터 보이스와 생동감이 가득한 Live2D 애니메이션, 스탠딩 일러스트로 높은 몰입도와 완성도를 자랑한다
COWON 이승훈 대표는 “많은 원작 팬분들이 기다리셨던 ‘허니블러드’와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가 동시출시를 하게 되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이번 스토리게임 2종을 시작으로 스토리게임 전문 플랫폼에 지속적인 IP스토리 게임을 출시 예정이다. 첫 작품인 ‘허니블러드’와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철저한 준비를 해온 만큼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COWON은 사전등록 사이트를 통해 주제곡과 등장인물 소개 등 다양한 정보를 공개하고 있으며, 공식 트위터를 통해 OST 미리듣기 버전을 제공하고있다. 사전등록 참여자 모두에게 게임 내 에피소드 이용권과 피규어, 포토카드등을 획득 할 수 있는 굿즈 응모권을 지급하며, 원작 웹툰 작가님의 친필 싸인이 들어간 웹툰 전입과 구글기프트카드등을 추첨하여 증정할 예정이다.
사진=COWON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