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 연하♥' 함소원, 쌍수하더니 부부 사이도 좋아졌네…"야식 데이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함소원이 18살 연하 남편 진화와의 데이트를 자랑했다.

함소원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남편 오늘 꼭 야식 먹자고 해서 야식 먹으러 나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함소원은 휴대폰 카메라를 이용해 자신의 모습을 담고있는 모습. 롱원피스와 가디건을 매치해 청순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함소원의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남편 진화가 식당에서 식사를 모두 마친 뒤 휴대폰을 보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함소원은 "배불러요. 내 밥 어디로 갔을까요"라고 글을 남기며 부부 데이트 근황을 전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함소원은 최근 쌍꺼풀 수술을 받았다고 밝혀 많은 화제를 모았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