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세쌍둥이 출산 후 근황 셀카를 공개했다.
황신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38일차. 와하.. 셀카 정말 오랜만에 찍어보네유~~ 육아하느라 하루하루 너어무 정신없이 지나가서 이제서야 거울 보며 제 얼굴을 제대로 봤네옄ㅋㅋ"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영은 세쌍둥이 출산 후 아직 다 들어가지 않은 배를 드러낸 모습. 그는 "저 배 많이 들어갔나용?? 배가 다~ 들어가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아요~~ 어서 운동도 시작하고 싶은데.."라는 글을 덧붙였다.
또한 그는 "둘째 아준이는 아직도 이마에 연어반?이 있어서 살짝쿵 걱정이에유. 금방 저절로 없어지겠죵??"이라며 자녀 걱정도 드러냈다.
한편 황신영은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를 임신, 최근 출산했다.
사진 = 황신영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