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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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대세’ 신인선, 언택트 콘서트 성료

기사입력 2021.11.02 08:20 / 기사수정 2021.11.02 09:15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트롯 대세 신인선이 성공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지난 10월 31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1 신인선 첫 단독 온라인 리사이틀’은 성공적으로 그 막을 올렸다.

트롯 대세 신인선의 첫 단독 콘서트를 보기 위해 전 세계(이란, 일본, 캐나다등)에서 많은 팬들이 온라인에 접속했다.



야심 차게 준비한 신인선의 ‘2021 신인선 첫 단독 온라인 리사이틀 코로나19로 인하여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모니터를 통해 생생한 감동이 그대로 전달되었다.

또한 신개념 온라인 라이브 플랫폼 ‘라이브베리와 빅컬쳐엔터테인먼트(대표 석현수)가 공동제작으로 힘을 모았다.

총 5개의 파트로 이루어진 콘서트는 ‘신선해’로 그 시작을 알렸다. 신인선의 끼로 가득한 무대는 첫 곡부터 팬들의 성원으로 뜨겁게 달구어졌다.

‘신선해’, ‘사랑을 빠라빠빠’, ‘또 만났네요’를 연달아 열창한 신인선은 특유의 재치와 위트로 채팅창의 팬들과 소통했다.

신인선과 함께 ‘트롯 야사’를 진행하는 판소리 명창 김정민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자리를 빛내었다. 둘은 듀엣곡 ‘당신이 좋아’를 함께 소화해냈으며, 팬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트롯뿐 아니라 예능 및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는 신인선은 콘서트 내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마련된 코너 ‘신인선에게 물어봐 Q&A’는 신선한 소통의 장을 만들어 냈다. 또한 ‘럭키 드로우’ 이벤트에서는 전문 엠씨 못지않은 진행력을 뽐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신인선은 자신을 향한 응원의 댓글에 하나하나 소통하며 열띤 분위기를 이어갔다. 솔직 담백한 신인선의 반응에 팬들은 격렬하게 환호했다.

약 2시간 동안 이루어진 콘서트는 신인선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무대로 가득했고, 마지막 고맙소로 엔딩으로 전 세계 팬들을 폭풍눈물로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신인선은 ‘채널 일파만파’, ‘트롯 야사’, ‘6시 내 고향’, ‘톡톡 브런치’, ‘좋은 아침’, ‘엄마의 봄날’ 등 각종 예능 방송을 통해 갈고닦은 진행 실력을 뽐내고 있다.

사진 = 빅컬쳐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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