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안영미가 남편과 함께한 행복한 시간을 자랑했다.
안영미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깍쟁이 왕자님이랑 추억 만들기. 좋은 곳에서 편하게 힐링하고 왔지. 살고싶다. 내 집이었으면 좋겠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영미는 샤워가운만 입은 채 다소곳이 쇼파에 앉아있는가 하면 남편과 손을 잡고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는 모습. 오랜만에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갖는 안영미 부부의 알콩달콩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도 "좋은 추억 많이 쌓으세요" "2세 소식 기다릴게요" "너무 좋아 보여요" 등의 댓글로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해 2월, 남편과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음을 알렸다.
사진=안영미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