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침대 위에서 곧게 뻗어 올린 다리…전 리듬체조 국가대표의 유연함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근황을 전했다.

1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부 같지만 양파라는 강아지라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침대 위에서 반려견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손연재는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답게 여전히 남다른 유연함을 자랑하며 다리를 머리 가까이로 곧게 뻗어 올리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