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리, '세바퀴'서 미친 가창력 인증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뮤지컬배우로 변신한 가수 이해리가 '세바퀴'에서 미친 가창력을 뽐냈다.

여성 듀오 다비치의 이해리는 지난 12일 MBC '세바퀴'에서 다비치 인기곡 메들리와 뮤지컬 '천국의 눈물'의 한 부분을 '캔 유 히어 미(Can you hear me)?'를 선사했다.

이날 이해리의 노래에 출연자들은 일순간 숨을 멈춘 채 그녀의 노래에 빠져들었다. 김구라마저도 "노래 정말 잘하네"라고 호평했다.

이어 이해리는 심수봉의 "사랑밖엔 난 몰라"를 선보여 장르를 불문하고 모든 노래를 소화해 출연진들에게 '미친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세바퀴'는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 16.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 '세바퀴' 방송화면 캡처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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