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한혜진이 가족들과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
한혜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주 hbd. 옳음. 예쁜 케이크. 예쁜 꽃다발"이라는 태그와 함께 "단독샷 하나 건졌어요 자꾸 끼어들어서 (진짜같은 초콜릿반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남편 기성용이 준비한 3단 케이크와 초콜릿 반지, 꽃다발을 받고 행복해하는 한혜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 옆에서 개구쟁이처럼 장난을 치는 딸 시온 양도 눈길을 끈다.
한편 한혜진은 8살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지난 2013년 결혼, 2015년 9월 딸 시온 양을 낳았다.
사진 = 한혜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