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밉제이로 변신했다.
김영희는 SNS에 "몸이 악기인 립제이가 있다면 몸에 악기 그려넣은 밉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김영희는 "지난주에 희열쀼 유튜브에 올리려고 솔비에게 몸에 그림 그려달라 부탁했었습니다. 솔비와 엄청난 작가님들께서 몸엔 첨 그려본다며 도와주셨고 그날 컨텐츠를 잘 찍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모두 재밌다며 웃던 중에 대표님은 진지하셨어요. 그리고 제안을 주셨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웃으며 코미디로 보겠지만 어떤 사람들은 예술로 볼 수도 있지 않을까?라며 코미디인가 예술인가를 주제로 가나아뜰리에 오픈 전시 때 퍼포먼스를 해줄 수 있냐 하셨습니다. 그래서 오늘 부케인 밉제이로 퍼포먼스를 했습니다~멋진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김영희는 몸에 악기 그림을 그리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영희는 10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지난 1월 결혼했다.
사진= 김영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