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떡볶이집 그 오빠’ 이이경이 신지에게 직진 고백한다.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는 지석진, 김종민, 이이경, 세 오빠들과 다양한 인연을 가진 손님들이 가게를 찾는다. 특별한 손님들과 만나 더욱 풍성해진 오빠들의 영업기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날 ‘떡볶이집 그 오빠’에 몰래 온 손님 신지가 찾아온다. 23년 지기 김종민을 위해 특별 손님으로 나선 것이다.
이때 김종민이 아닌 이이경의 반응에 모두의 시선이 집중된다. 이이경은 신지를 향해 반가운 인사를 건네는 대신 줄행랑을 치며 어쩔 줄 몰라한다.
무엇보다도 두 사람의 핑크빛 분위기가 가게 안을 설렘으로 물들인다. 이이경은 평소 “신지가 어릴 적 이상형이었다”라고 고백해왔다.
이이경은 첫 만남부터 신지에게 “정말 예쁘다”라며 애정 가득한 팬심을 전한다. 이어 떡볶이를 좋아한다는 신지에게 “매일 아침해드릴 수 있다”라며 직진 고백을 던진다. 적극적인 애정 공세에 신지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모인다.
이이경의 직진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이 둘을 돕고자 두 형들이 자리를 비워준다. 이에 이이경은 전에 보지 못했던 다정함을 대방출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무려 7살 차이다”라고 놀라는 신지에게 이이경은 박력 멘트를 던졌다고 전해진다. 과연 가게 안을 발칵 뒤집은 연하남의 ‘박력 고백’은 무엇일지 시선이 쏠린다.
한편 이상형을 만난 막내 오빠 이이경의 ‘핑크빛 영업기’가 펼쳐질 ‘떡볶이집 그 오빠’는 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