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양은지가 세 딸에 대한 사랑을 언급했다.
양은지는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에 "이번주 우리의 주말도 키카 덕분에 이렇게 흘러갔네. 세 자매들 이번주에 또 한 뼘 자란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양은지는 "혼자서 힘들때도 많지만, 이렇게 쑥쑥 잘 크고 있는 거 보면 참 뿌듯하고 그렇다~ 이 맛에 육아하지~ 다음주 주말이 올 때까지 또 한 번 화이팅"이라며 애정을 내비쳤다.
이와 함께 '#여자넷 #초딩 둘#유딩하나#84은지 #열심히 살고 열심히 놀자 #해피 주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양은지는 붕어빵 세 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양은지는 축구선수 출신 코치 이호와 결혼해 세 딸을 뒀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활약했다. 배우 양미라의 동생이기도 하다.
사진= 양은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