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노트', 과학계 어벤져스 출격 "더 강력해진 미스터리"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다빈치노트'가 돌아온다.

7일 방송되는 tvN 미스터리 실험쇼 ‘다빈치노트’는 트릭, 착시, 비과학의 상상 영역을 전문가와 함께 과학적으로 밝혀보며 진실에 다가가는 미스터리 과학 예능이다.

'다빈치노트'는 만능 엔터테이너 장성규, 장도연, 존박과 ‘과학계 어벤져스’ 김범준 교수, 강성주 박사, 곽재식 작가가 출연해 공중부양, 꺼지지 않는 불꽃의 정체 등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를 과학적으로 풀어내며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과학적 원리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스펙터클한 실험들은 매회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흥미를 높였다.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오는 ‘다빈치노트’ 7회 방송부터는 미스터리한 현상뿐만 아니라 불가사의한 범죄까지 이야기의 범위를 확장한다. 또한 미스터리를 과학으로 해석해 줄 ‘과학계 어벤져스’에 뇌 과학자 장동선 박사,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 물리학자 정창욱 교수가 새롭게 합류한다.

이들은 미스터리 사례별로 자유롭게 활약하며 다양한 지식들을 유쾌하고 재미있게 전할 예정이다. 7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티저 영상 역시 출연진들의 모습과 함께 더욱 새로워진 미스터리가 예고돼 기대를 높인다.

연출을 맡은 이정환 PD는 “시청자분들의 응원과 관심으로 방송 연장이 확정됐던 ‘다빈치노트’가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다. 각종 불가사의한 현상부터 원인 불명의 범죄 사건까지 다루며 한층 더 강력해진 미스터리를 ‘다빈치노트’만의 방식으로 접근해 실험하고 해석할 예정이다. 늘 실험에 진심인 ‘다빈치노트’에서 소개할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다빈치노트' 7회는 오는 7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다빈치노트’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