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4:54
사회

'도화지 문신녀' 윤지연 씨 등장…상체 탈의까지

기사입력 2011.02.12 20:30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 온라인뉴스팀] 온 몸에 문신을 한 '도화지 문신녀'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SBS '당신이 궁금한 이야기'에서는 자신감을 얻고자 문신을 시작하게 된 윤지연(25) 씨의 특별한 이야기가 방송됐다.
 
가슴과 왼쪽 배를 제외한 전신에 문신을 한 윤 씨는 이미 인터넷에서 3시간 만에 조회 수 40만을 넘기며 유명인으로 떠올랐다.
 
윤 씨는 "한 번도 후회해 본 적이 없다"며 "앞으로 배와 가슴에도 문신을 새겨 넣을 예정이다. 지금까지 살아온 것처럼 앞으로도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굉장하네요", "돈 많이 들었을 듯",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도화지 문신녀 ⓒ SBS]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