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스포츠 브랜드 휠라 코리아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새 화보를 공개했다.
그중 뷔는 보랏빛이 도는 패딩 점퍼에 캐쥬얼한 흰색 트레이닝복을 스타일링했다.
그는 스포티하면서도 활기찬 느낌의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러한 뷔의 남다른 비주얼은 여심을 저격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지난 24일 온라인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성황리에 마쳤다. 방탄소년단은 1년 만의 콘서트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새로운 투어의 시작을 알린 이날 콘서트는 전 세계 197개 국가 및 지역에서 관람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성공적으로 마친 방탄소년단은 오는 11월 27~28일, 12월 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SoFi) 스타디움에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오프라인 공연을 개최, 새로운 투어 시리즈를 이어간다. 마지막 회차 공연(12월 2일)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예정이다.
사진 = 휠라 코리아 공식 SNS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