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쌍둥이를 임신 중인 성유리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성유리는 노랗게 단풍이 든 가로수와 돌담의 정취가 아름다운 거리를 걷고 있다. 흰색 코트에 황토색 모자로 포인트를 준 깜찍한 패션도 눈길을 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골프선수 안성현과 결혼했다. 지난 7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최근 성유리는 지인들에게 선물로 받은 두 벌의 원피스를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뱃속에 있는 쌍둥이의 성별이 딸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사진 = 성유리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