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가수 지플랫(최환희)가가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지플랫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오면 패딩만 입을 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어두운 밤 한강공원을 향해 걷는 지플랫의 모습이 담겨 있다. 부모님은 물론 삼촌 故최진영을 쏙 빼닮은 잘생긴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2001년 생인 지플랫은 故최진실과 故조성민의 아들로 최환희로, 지난해 래퍼 지플랫으로 데뷔했다.
최근 Mnet '쇼미더머니10'에 출연해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서 편하게 음악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지 않게 얼마나 음악에 진심인지 보여드리고 싶다. 가족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앞으로 제 음악에서는 궁금하지 않게 여기서 다 정리하고 가겠다"고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사진 = 지플랫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