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조현재 박민정 부부가 둘째 출산 비하인드를 밝혔다.
박민정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정일보다 빨리 만난 우리공쥬. 새벽에 급진통으로 3시간만에 만나게 된 사랑이. 2021.10.27.오전7시 #38주 4일 출산 #출산 3일 차 #오늘부터 조리원 생활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출산 직전 병원을 찾은 박민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힘겨운 와중에도 밝게 '브이' 포즈를 짓고 있다. 둘째 딸의 앙증맞은 발 또한 귀엽고 사랑스럽다.
한편 박민정은 프로골퍼로 지난 2018년 배우 조현재와 결혼했다. 첫째 아들에 이어 지난 27일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 = 박민정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