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성은이 40대를 앞두고 생각에 잠겼다.
김성은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열일하고 퇴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큰 카라의 티셔츠와 롱스커트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긴 웨이브 헤어 스타일로 발랄함을 더했다.
김성은은 "30대 마지막이라서 그런가?!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 나의 40대는 어떨까.."라며 "아무 생각 없이 웃기만 했던 어린 시절이 그립기도"라고 생각에 잠겼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삼남매를 두고 있다.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