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29일 롤링스톤 코리아는 홈페이지를 통해 DJ 레이든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첫 미니 앨범 ‘Love Right Back’을 발매한 레이든은 ‘첫 미니 앨범인 만큼 아껴두었던 곡들을 수록했다.
그는 “R&B, 인디 댄스, 디스코, 뭄바톤 등 여러 장르의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각 트랙들의 분위기는 다르지만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기반으로 결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라고 전하며 화려한 피처링 진과 여러 장르를 포함한 미니 앨범에 대한 소개를 전했다.
DJ로서 레이든은 여러 무대에서 공연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울트라 마이애미에서 5년 연속으로 무대 선 그는 “일렉트로닉 뮤직 축제를 대표하는 페스티벌 중 하나이고 온라인 생중계를 하기 때문에 긴장도 많이 했지만 아시아에도 훌륭한 DJ가 있다는 걸 입증해 보이고 싶어서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이번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이자 앨범명인 ‘Love Right Back’에 대해 “이별 후 아쉬움보다는 앞으로의 밝은 미래와 희망을 갖자는 내용으로, NCT 태일 씨와 래퍼 릴보이 씨의 환상적인 케미가 빛을 발한 잔잔하지만 신나는 곡”이라고 전하며 다양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보여준 케미에 대해 다시 한번 언급했다.
데뷔 후 첫 번째 미니 앨범을 발매한 레이든의 인터뷰는 롤링스톤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전문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NCT 의 태일, 릴보이 , 여자아이들 미연 , WayV 샤오쥔 , pH-1, 위키미키 최유정 그리고 Nino Lucarelli가 참여한 레이든의 첫 번째 미니 앨범 ‘Love Right Back’은 지난 10월 11일에 발매되었다.
사진 = DJ 레이든, SM 엔터테인먼트, 롤링스톤코리아 제공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