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알렸다.
인민정은 29일 인스타그램에 "올해 저 왜 이래요. 2021년 진심 고달픔. 액땜을 몇 번 하는 건지 모르겠네. 2022년엔 행운이 오려는 거라 믿어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추돌사고를 당한 인민정의 자동차가 담겨 있어 걱정을 자아낸다.
인민정과 김동성은 지난 5월 혼인신고를 마치며 정식 부부가 됐다.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함께 출연하며 재혼 소식을 전해 주목받은 바 있다.
사진 = 인민정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