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채정안이 드라마 '돼지의 왕' 촬영장에 통큰 선물을 했다.
29일 오후 채정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돼지의 왕!! 채정안TV 가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채정안TV가 티빙 '돼지의 왕' 채정안과 모든 스탭분들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배너가 걸린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한 채정안의 모습이 담겼다. 스태프들을 위한 플렉스를 선보인 그의 당당한 포즈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77년생으로 만 44세인 채정안은 1995년 데뷔했으며, '커피프린스 1호점', '용팔이', '리갈하이' 등의 작품에서 열연했다.
현재는 티빙 오리지널 '돼지의 왕'의 촬영을 진행 중이다.
사진= 채정안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