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정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엄마사진 한장만 올릴께. 힘든 몸을 이끌고 팩을 열심히 했더니 부기도 많이 빠지고 피부도 아주 상태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아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수수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지난 19일 둘째를 출산했음에도 부기라곤 찾아볼 수 없는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한편 정아는 지난 2016년 애프터스쿨을 탈퇴하고 패션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18년 전주 KCC 소속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딸을 두고 있다.
사진=정아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