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유상무가 병원에 방문한 근황을 전했다.
28일 유상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식구들~부디 아프지 마셔요. 꼭 꼭 건강하세요! 약속!!몬~ 말인쥐알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상무는 아내 김연지와 병원에 들른 모습이다. 유상무는 오른쪽 팔에 꽂혀있는 거대한 주삿바늘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유상무는 2017년 대장암 3기를 진단받고 수술을 받았다. 이후 유상무는 꾸준히 병원에 들러 진단을 받고 있는 모양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저도 달마다 그렇게 검사 받아요", "검진 결과 좋으시길", "아프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남기며 그를 응원했다.
한편, 유상무와 김연지는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사진=유상무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