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수민 전 아나운서가 러블리한 근황을 전했다.
김수민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아ㅏㅏㅏ을ㄹㄹ♥"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눈웃음을 짓는 김수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보는 사람마저 기분 좋아지게 하는 상큼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수민은 지난 2018년 만 21세의 나이로 SBS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해 화제를 모았다. 입사 3년 만인 지난 6월 퇴사했다. 유튜브 채널 '수망구TV'를 운영 중이다.
사진 = 김수민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