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정양이 호주 시드니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정양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드니가 드디어 락다운이 풀려서 외식도 가능해졌어요. 그래도 마스크는 해야하지만 신나 너무 신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밖에서 처음 만난 사람은 우리 시누이. 항상 자매가 있길 바랬는데 호주로 이사오고 시누이랑 데이트도 하고 언니가 생겨 넘 좋아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화려한 액세서리와 걸치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정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행복함이 느껴지는 일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양은 2000년 MBC 시트콤 '세친구'로 데뷔했다. 2012년 호주에서 중국계 주인과 결혼해 2남 1녀를 뒀다.
사진 = 정양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