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배우 박기웅이 ‘해치지 않아’ 촬영 소감을 전했다.
박기웅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해서 정말 즐겁고 행복했던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기웅은 ‘해치지 않아’의 출연진 및 게스트로 함께 했던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 김소현, 최예빈과 나란히 서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박기웅은 지난 12일부터 ‘리턴’에 함께 출연했던 악벤져스와의 인연으로 tvN 예능 ‘해치지 않아’에 출연했다. 박기웅은 절친답게 빌런들과 티격태격하며 빌런즈의 숨겨진 매력을 이끌어내는가 하면, 예술가다운 남다른 붓터치와 조화로 폐가에 아름다운 아트월을 선사하며 없어선 안될 존재감을 뽐냈다.
또한, 박기웅은 갑작스레 진행된 폐가 하우스 노래자랑에서는 ‘웅탁’으로 돌변해 중저음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영탁의 ‘막걸리 한잔’을 맛깔 나게 불러 현장 분위기를 제대로 띄우는 예능감까지 자랑했다.
‘해치지 않아’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박기웅은 현재 KBS 2TV ‘연모’에 특별출연 중이다.
사진=박기웅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