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남다른 인맥을 자랑했다.
지난 27일 노홍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 혀가 놀이동산 다녀온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엄마가 해준 밥보다 더 맛있thㅓ"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랍스터를 들고서 입을 활짝 벌린 채 웃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노홍철은 이전에도 정용진 부회장으로부터 받은 선물을 공개하는 등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이 형 인맥은 어디까지지?", "용진이형??", "재석이형 버리고 용진이형한테 가다니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2세인 노홍철은 현재 카카오TV 오리지널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 출연 중이며, 김태호 PD가 연출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먹보와 털보'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노홍철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