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박보미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박보미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보맘 주수기록 115일 남았다 빨리 한보 만나고 싶다 숨차다 헥헥"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뭐든지 맛있는 계절 하이 앞자리 두 번 바뀌겠네 헤헤"라면서 임신 후 부쩍 좋아진 입맛으로 인해 체중이 늘고 있음을 짐작케 했다.
또 앞서 62kg 몸무게를 밝히기도 했던 박보미는 "몸무게 이제 비밀"이라고 해시태그를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보미는 축구선수 박요한과 지난해 결혼했으며 내년 2월 출산 예정이다.
사진=박보미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