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하도권이 tvN 새 드라마 ‘별똥별’에 출연을 확정했다.
'별똥별'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로맨틱 코미디로 그린다.
하도권은 극중에서 스타포스 엔터테인먼트 이사 최지훈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시선을 사로잡는 연기로 극의 중심을 잡을 예정이다.
하도권은 매 작품마다 뛰어난 캐릭터 소화 능력으로 그가 연기하는 배역은 작품 이상의 사랑을 받아왔다. 짧은 장면 안에서도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하도권의 존재감은 이번 작품 안에서도 빛을 발할 예정.
이처럼 기본기 탄탄한 연기와 자신만의 색깔으로 매 작품마다 굵직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배우 하도권이 이번 ‘별똥별’을 통해 어떤 얼굴로 시청자들에게 다가올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사진=935엔터테인먼트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