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야옹이 작가가 코로나 백신 2차 접종 부작용을 털어놨다.
야옹이 작가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모더나 2차 후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2차 백신을 맞은 야옹이는 지인에게 "아파.."라고 메시지를 보내며 후유증을 호소했다. 이어 "1차 아파서 2차 안 아플 줄 았았는데 덕분에 일을 하나도 못 했다. 누워있을 시간이면 몇십 컷을 더 그렸을텐데.. 36시간 지나면 괜찮다고 하니까 버텨봅시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 작가 야옹이는 이혼 후 아들을 홀로 키우는 중이다. '프리드로우'의 작가 전선욱과 연애 중이다.
사진=야옹이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