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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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성형설 해명…'셀카 종결자였을 뿐'

기사입력 2011.02.10 21:47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슈퍼스타K2' 출신 가수 장재인이 성형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장재인은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잡지 화보 촬영 중 짙은 화장을 한 채 얼짱 각도로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런데 갑자기 예뻐진 모습 때문에 일부 네티즌들로 부터 성형 의혹을 받았다.

팬들에 의해 의혹을 알게 된 장재인은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계속 얼굴 비추고 있는데 2-3일 만에 가능한 성형도 있느냐"며 성형설을 부인했다. 또한 "안하던 애가 진한 화장해서 그런가 봐요 전 괜찮아용~ 감싸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그녀의 지인도 "성형할 생각도 없고 시간도 없는 친구"라며 화보 촬영 중 찍어본 사진이라며 오해를 우려하는 글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셀카 종결자로 판명" "성형 안 해도 예쁘다" "성형할 돈이 있으면 기타를 먼저 살 사람"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키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장재인은, 오는 3월께 발표할 첫 앨범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장재인 ⓒ 장재인 트위터]


백종모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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