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현영이 럭셔리한 송도 아파트에서 아들과 보낸 여유를 공유했다.
현영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혁이랑 단둘이 낮 시간 보내기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시티뷰가 돋보이는 송도 아파트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현영과 아들이 담겼다. 오는 31일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풍선과 파티 커튼으로 꾸며놓은 거실이 눈길을 끈다.
현영은 "요즘 아이들 감기가 유행이라 조심해야 하겠더라구요. 오늘도 소아과 예약했는데 대기만 46명, 헉이더라구요. 정말 많이들 걸리나봐요. 태혁이도 며칠 고생하며 감기 탈출 중이요. 여러분도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당부했다.
한편 현영은 방송인 겸 쇼핑몰 CEO로 많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연 매출 80억을 올렸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현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