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반려견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지난 25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보리야 제발 잘 견뎌주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의 반려견 보리는 병원에 입원한 모습이다. 입원실에서 수액을 맞고 있는 보리의 힘 없는 모습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영희는 "잘 견뎌주라"라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 야구선수 윤승열과 지난 1월 결혼했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